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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숲속·강동중앙 합류로 ‘퇴근 후 도서관’ 일상화…구 예산 4억5천만 원 투입, 직장인·학생 야간 수요 대응



서울 강동구가 구립 공공도서관 야간 운영을 확대했다.
강동숲속도서관과 강동중앙도서관의 평일 운영시간을 밤 10시까지 늘리면서, 야간 연장 운영 도서관이 기존 4곳에서 6곳으로 넓어졌다.
이번 확대의 핵심은 신규 개관 도서관의 야간 편의다. 그동안 성내·해공·암사·강일도서관 4곳이 문화체육관광부·서울시의 개관시간 연장 지원 흐름 속에서 야간 운영을 맡아왔는데, 올해 강동구가 추가 예산 약 4억5천만 원을 확보해 강동숲속·강동중앙까지 포함시키는 방식으로 판을 키웠다.
강동중앙도서관은 연면적 1만2,056㎡ 규모(좌석 800석)로 강동구립도서관 가운데 상징성이 큰 거점으로 꼽힌다. 강동숲속도서관도 연면적 4,984㎡(좌석 500석)로 규모가 크고, 과학 특화 주제를 내세운다.
운영 방식은 이용자군을 정조준했다. 일반열람실은 평일 오전 9시부터 밤 10시까지, 어린이자료실은 평일 밤 8시까지 운영한다. 주말·공휴일 시간은 기존 체계를 유지한다.
야간 이용 실적도 근거로 제시됐다. 강동숲속도서관은 지난해 10월 야간 시범운영 이후 월평균 야간 이용자 2,951명을 기록했고, 강동중앙도서관은 올해 1월 야간 운영을 시작한 뒤 야간 이용자 6,372명을 집계했다.
다만 방문 전 휴관일 체크는 필요하다. 강동구립도서관 안내에 따르면 강동중앙도서관은 ‘매주 월요일’, 강동숲속도서관은 ‘매주 화요일’ 정기휴관 체계를 적용한다.
강동구는 “맞벌이 가정과 직장인·학생의 저녁 시간대 이용 수요가 커졌다”는 취지로 운영시간 연장을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근묵자흑(近墨者黑)’이 아니라 ‘근서자명(近書者明)’에 가깝게, 책과 가까운 시간이 늘수록 도시의 교양도 밝아진다는 계산이다.
김성민 기자 ksm950080@gmail.com
창미디어그룹 시사의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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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isaissue.com/View.aspx?No=3965250
“밤 10시까지 불 켠다”…강동구 공공도서관 6곳, 야간 연장 운영 - 시사의창
[시사의창=김성민 기자] 서울 강동구가 구립 공공도서관 야간 운영을 확대했다.강동숲속도서관과 강동중앙도서관의 평일 운영시간을 밤 10시까지 늘리면서, 야간 연장 운영 도서관이 기존 4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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