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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담 줄이고 공백 막는 8대 생활대책, 2월 13~19일 가동

서울 광진구가 2026년 설 연휴(설날 2월 17일)에 맞춰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 ‘설 종합대책’을 돌린다. 안전사고와 생활 불편을 줄이기 위해 복지·물가·교통·제설·안전·의료·청소·공직기강 등 8개 분야를 동시에 가동하는 방식이다.

구는 연휴 내내 재난안전 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교통·제설·공원·청소·의료 등 대책반을 편성해 비상 연락망을 유지한다. 준비가 곧 안전이라는 판단이다.

복지 분야는 취약계층 보호에 무게를 뒀다. 독거어르신과 사회적 고립가구 안부 확인을 강화하고,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도 연휴 전원 점검한다. 결식 우려 아동 급식 지원을 이어가며, 저소득 가구·장애인시설·한부모가족 위문을 통해 명절 소외를 줄이겠다는 구상이다. 보훈대상자에게는 명절 위문금을 지급하고, 거리 노숙인 보호를 위해 ‘온기 나눔 물품’ 전달과 특별 순찰도 병행한다.

물가 대책은 성수품 가격 조사와 가격표시제 점검을 축으로 한다. 동시에 지역 소비를 살리기 위해 ‘광진땡겨요상품권’ 6억 원, ‘광진사랑상품권’ 100억 원 등 총 106억 원 규모의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을 내걸었다.

교통은 귀성·귀경 수요에 맞춰 동서울터미널 버스를 증차 운행하고, 터미널과 주요 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교통상황실과 주차민원상황실을 운영하며, 단속도 탄력적으로 적용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의료 공백을 막기 위해 응급진료안내 상황실을 운영하고, 연휴 중 문 여는 의료기관·약국 정보를 안내한다. 건국대병원과 혜민병원은 24시간 응급진료 체계를 유지하며, 관내 병·의원 199곳과 약국 117곳은 날짜별로 나눠 운영한다.

청소 분야는 연휴 전 동별 대청소와 쓰레기 집중 수거를 진행하고, 연휴 기간에도 청소상황실과 특별기동반을 돌려 민원에 대응한다. 쓰레기 배출은 2월 14일부터 16일까지 중단되고, 2월 17일부터 가능하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세심하게 살피고 현장에서 책임 있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김성민 기자 ksm950080@gmail.com
창미디어그룹 시사의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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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isaissue.com/View.aspx?No=3971348

 

광진구, 설 연휴 ‘24시간 비상체제’…교통·의료·청소까지 한 번에 묶었다 - 시사의창

[시사의창=김성민 기자] 서울 광진구가 2026년 설 연휴(설날 2월 17일)에 맞춰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 ‘설 종합대책’을 돌린다. 안전사고와 생활 불편을 줄이기 위해 복지·물가·교통·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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