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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아이 동행 학교적응부터 교복 증명사진·책가방 후원까지



서울 송파구가 초등학교·중학교 입학을 앞둔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입학 시점과 성장 단계에 맞춘 맞춤형 지원을 가동한다. 새 출발의 불안을 줄이고 학교 적응의 속도를 높이겠다는 취지다.
이번 지원은 드림스타트 사업의 연장선에 놓인다.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건강한 성장·발달과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한다는 목적을 둔다.
초등학교 입학 예정 아동을 위해서는 ‘우리 입학했어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모의 학교생활 체험과 읽기 학습 활동으로 수업 환경을 미리 익히고, 또래 관계 형성을 돕는 사회성 교육도 병행한다. 보호자 교육도 함께 진행해 가정에서의 학교 적응 지원 역량을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 또한 행동유형 검사(DISC)를 활용해 부모·자녀 성향을 살핀 뒤, 가정별 맞춤 양육 방향을 안내한다.
중학교 입학을 앞둔 아동에게는 ‘꿈틀이 드림’ 프로젝트로 입학 기념 사진 촬영을 지원한다. 교복을 착용한 증명사진을 촬영해 학생증 등 학교생활에 활용하도록 하고, 단체 사진도 남길 수 있게 한다. 촬영본은 인화본과 원본 파일 형태로 제공되며, 지역 사진관 재능기부로 진행돼 지역사회 나눔의 의미를 더한다.
민간 후원도 보탰다. 오금청소년센터를 운영하는 (사)한국다문화청소년협회가 신학기 응원 의미로 드림스타트 아동에게 책가방 110개(약 1,200만 원 상당)를 후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송파구는 “입학은 아이들이 새로운 환경으로 나아가는 중요한 시기”라는 점을 강조하며, 현장 중심의 지원으로 학교생활의 안정적 출발을 돕겠다는 입장이다.
김성민 기자 ksm950080@gmail.com
창미디어그룹 시사의창
#송파구 #드림스타트 #취약계층아동 #초등입학 #중학교입학 #학교적응 #DISC검사 #책가방후원 #한국다문화청소년협회 #오금청소년센터
https://sisaissue.com/View.aspx?No=3973385
새학기 ‘첫 단추’ 끼우는 송파…취약계층 입학 공백 메운다 - 시사의창
[시사의창=김성민 기자] 서울 송파구가 초등학교·중학교 입학을 앞둔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입학 시점과 성장 단계에 맞춘 맞춤형 지원을 가동한다. 새 출발의 불안을 줄이고 학교 적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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