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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엌과 거실에서 확인한 명절 복지, 드림온(溫)박스 지원도 병행

설을 앞둔 13일 오전, 서강석 송파구청장이 관내 취약계층 가정을 직접 찾아 안부를 살폈다. 명절이 고립을 키우는 시간이 되지 않도록, 현장에서 생활의 결을 듣고 필요한 지원을 점검하는 일정이었다.

서 구청장은 먼저 오금동의 한부모 가정을 방문해 자활근로 참여자의 주거·돌봄 여건과 애로를 확인했다. 해당 가정의 보호자는 두 자녀를 홀로 양육하며 동주민센터 복지도우미로 일하는 동시에 시간제 근무를 병행하고, 자격 취득을 통해 자립 기반을 다지는 상황으로 전해졌다. 서 구청장은 아이들과 장난감을 함께 살펴보며 대화를 이어가고, 교육비 부담 등 현실적 어려움에 대한 지원 의지를 밝혔다.

이어 삼전동 홀몸 어르신 가정도 찾았다. 어르신은 가족과의 사별 이후 어려움을 겪었지만, 노인복지관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이웃과 교류하며 일상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 구청장은 “명절일수록 더 세심히 챙기겠다”는 취지로, 정서적 고립을 줄이는 ‘찾아가는 돌봄’의 지속을 강조했다.

송파구는 명절 기간 민간 후원과 연계한 물품 지원도 이어간다. 롯데월드가 설을 맞아 취약가구에 생필품 등을 담은 ‘드림溫박스’를 전달해온 사례처럼, 민관 협력을 통해 돌봄 공백을 줄이겠다는 구상이다.

서 구청장은 “먼저 찾아가 손을 내미는 행정으로, 명절에도 소외되는 사람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 가정의 온기를 지키는 일이 공동체의 질서를 세우는 첫 단추라는 점을 행정이 잊지 말아야 한다는 메시지로 읽힌다.

김성민 기자 ksm950080@gmail.com
창미디어그룹 시사의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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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isaissue.com/View.aspx?No=3975693

 

설 앞두고 ‘집으로 간 구청장’…서강석, 한부모·홀몸 어르신 찾아가 손 잡다 - 시사의창

[시사의창=김성민 기자] 설을 앞둔 13일 오전, 서강석 송파구청장이 관내 취약계층 가정을 직접 찾아 안부를 살폈다. 명절이 고립을 키우는 시간이 되지 않도록, 현장에서 생활의 결을 듣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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