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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를 흔드는 여름 폭발 ‘케이스타 스파크’…비엣젯항공이 불을 지핀다

시사의창 2025. 5. 31. 07:52

 

 

G-DRAGON·CL·DPR IAN·TEMPEST·tripleS 총출격, 정오 두 시간 ‘초특가’로 가는 길까지

6월 21일, 베트남 수도 하노이 미딘 스타디움이 4만여 관중의 함성으로 들썩인다. ‘케이스타 스파크(K-STAR SPARK)’가 G-DRAGON, CL, DPR IAN, TEMPEST, tripleS 등 K-팝 최전선 아티스트를 한자리에 모으며 아시아 여름 축제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다.

이번 공연의 공식 항공 파트너는 비엣젯항공이다. 항공사는 공연 당일 스타디움 현장에 브랜드 부스를 설치해 미니 게임, 포토존, 한정판 굿즈 증정과 무료 왕복 항공권 럭키드로를 연다. 일부 특별 편에선 기내 라이브 공연과 추첨 이벤트가 진행돼 출발부터 도착까지 파티 무드가 이어진다.

비엣젯은 축제 기념 프로모션 ‘It’s 12 o’clock, Let’s Vietjet!’을 가동한다. 베트남 시간 매일 정오부터 오후 2시까지 전 노선에 초특가 좌석 수백만 장이 풀리며, 잔여 좌석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

한국 팬들의 접근성도 탁월하다. 항공사는 서울·부산·대구에서 하노이, 호찌민, 다낭, 나트랑, 푸꾸옥, 하이퐁을 잇는 12개 직항을 운영해 한국-베트남 노선 최다 네트워크를 보유한다.

미딘 스타디움은 4만 192석 규모로 베트남 최대 다목적 경기장이다. 블랙핑크, 서태지,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등 굵직한 무대를 치른 명소답게, 이번에도 K-팝 팬덤의 글로벌 집결지가 될 전망이다.

하노이는 노이바이 야시장, 호안끼엠호, 분짜 골목 같은 로컬 명소와 길거리 음식으로 유명하다. 여기에 메가 콘서트까지 겹치며 ‘음악+미식+문화’ 3박자를 한 번에 누릴 여름 여행지가 완성된다.

비엣젯 최신 A330 neo 기종에 탑승하면 전용 승무원의 ‘아오자이’ 서비스와 함께 뜨끈한 쌀국수, 반미, 베트남식 아이스커피를 기내에서 즐길 수 있어 여행의 시작과 끝을 풍미로 채울 수 있다.

뜨거운 무대, 특가 항공권, 그리고 현지의 다채로운 매력이 합쳐지며 이번 여름 하노이는 K-팝 열기를 품은 거대한 페스티벌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지금이 ‘비엣젯과 함께 베트남으로 날아갈 절호의 타이밍’이다.

김성민 기자 ksm950080@gmail.com

창미디어그룹 시사의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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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를 흔드는 여름 폭발 ‘케이스타 스파크’…비엣젯항공이 불을 지핀다 - 시사의창

비엣젯항공이 공식 항공사로 함께하는 ‘케이스타 스파크 인 베트남’ 이 2025년 6월 21일 하노이에서 개최된다(사진_비엣젯항공)[시사의창=김성민 기자] 6월 21일, 베트남 수도 하노이 미딘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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