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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인물] ‘영어 진짜 잘하는 아이는 파닉스합니다’ 출간한 박은정 작가의 영어 이야기

시사의창 2024. 12. 12. 13:43

 

박 작가 “파닉스를 잘 배우면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읽기 능력이 향상되고, 영어에 대한 자신감도 생긴다”

파닉스 교육의 1인자, 영어 선생님들의 선생님이라고 불리는 박은정 작가가 영어 교육을 고민하는 부모님과 교사들에게 가이드가 되어 줄 ‘영어 진짜 잘하는 아이는 파닉스합니다’를 출간했다. 대구에서 이제이 모두의 영어 어학원(구.EJ파머스 사월캠퍼스)을 운영 중인 박은정 작가는 영어는 단순한 과목이 아니라, 글로벌 시대에 중요한 도구이자 아이들에게 새로운 세상을 열어주는 창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지 않는 환경에서 아이의 영어 학습은 부모님들에게 언제나 큰 도전 과제이며 두려움의 대상이다. 영어의 기초를 어떻게 잘 다지느냐가 아이의 영어 학습 전체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된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박은정 작가는 한국과 미국에서 모두 영어 교육을 경험한 베테랑 교육자이다. 그녀는 두 나라에서의 교육 방식을 비교하고, 그 장단점을 바탕으로 효과적인 파닉스 교육법을 연구했다. 특히 이중언어 환경에서 자라는 작가의 아들에게 두 언어를 교육했던 경험이 이번 책을 쓰게 된 중요한 계기 중 하나였다고 한다.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영어와 한국어를 동시에 배우는 과정에서 아이가 겪었던 어려움은 많은 부모님이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일 것이다. 박은정 작가는 이 경험을 통해 영어를 처음 배우는 아이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파닉스라는 결론에 도달했다. 영어를 배우는 것은 아이들에게 큰 도전이 될 수 있지만, 그 시작을 파닉스로 즐겁게 시작한다면 영어는 더 이상 어려운 과목이 아니라 재미있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과목이라고 거듭 강조하는 박은정 작가와 인터뷰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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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인물] ‘영어 진짜 잘하는 아이는 파닉스합니다’ 출간한 박은정 작가의 영어 이야기 -

파닉스 교육의 1인자, 영어 선생님들의 선생님이라고 불리는 박은정 작가가 영어 교육을 고민하는 부모님과 교사들에게 가이드가 되어 줄 ‘영어 진짜 잘하는 아이는 파닉스합니다’를 출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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