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공정한 상거래 문화 확립을 위해 저울을 사용하는 관내 소상공인과 대규모 점포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 [시사의창=김성민 기자]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소비자가 안심할 수 있는 거래문화 조성을 위해 오는 8일부터 10월 30일까지 관내 27개 동주민센터, 가락시장 등 주요 상권 등지에서 ‘상거래용 저울(계량기) 정기검사’를 실시한다. ‘상거래용 저울(계량기) 정기검사’는 공정한 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계량에 관한 법률」에 따라 격년으로 실시하는 법정 검사이다. 관내 10t 미만의 전기식 지시저울, 접시 지시저울, 판수동 저울 등 상거래용 저울 전체가 대상이다. 단, 가정용, 교육용 저울과 작년 또는 올해 별도의 검정을 받은 저울은 제외된다. -이하 생략- 기사원문보..
사회
2024. 7. 4.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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