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일본 치매 관리사업 비교 및 협력 방안 모색 [시사의창=김성민 기자] 강동구 치매안심센터(센터장 김여진)는 지난 18일 일본 장기요양 관계자들이 센터를 방문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일본의 대표적인 요양 기관인 솜포케어의 시니어리더 사이토 카즈히로, 삼행복지회 법인본부 법인기획개발부장 야기누마 료이치, 간다외국어대학교 류재광 교수, 고려대학교 고령사회연구원 김도훈 교수 등 장기요양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들은 한국과 일본의 치매관리사업 차이를 분석하고 국제적인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일본 장기요양 관계자들은 강동구 치매안심센터가 지역사회에서 치매 관리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는 방식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전했다. 일본의 경우 지역포괄지원센터를 통해 요양등급을 받아 이용..
사회
2025. 2. 22.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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