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문 건강관리와 한파 대응 물품으로 주민 안전 강화 [시사의창=김성민 기자]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강력한 한파가 예상되는 올겨울, 취약계층을 위한 현장 중심의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내년 3월 15일까지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최근 시작된 본격적인 추위 속에서 구는 독거노인, 장애인, 만성질환자 등 건강취약계층 21,433명을 대상으로 방문 건강관리를 진행 중이다.보건소 방문간호사 9명과 동주민센터의 방문간호인력 27명이 가정을 직접 방문해 혈압과 혈당을 측정하는 등 기본적인 건강 상태를 확인하며, 응급상황 발생 시 119 연계 등을 통해 신속히 대응한다.또한, 한파 특보 발령 시 행동 요령, 한랭질환 대처법, 낙상 예방 수칙 등을 안내하고 핫팩, 보온 장갑 등 방한 물품을 제공해 주민들이 안전하고 따..
사회
2024. 12. 22.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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