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문 건축가 1대1 상담 제공, 건축 인허가·법률 문제 해결 지원 [시사의창=김성민 기자] 강동구(구청장 이수희)가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매주 '무료 건축법률 상담실'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건축 관련 법률과 인허가 절차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를 돕고,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기 위한 조치다.강동구는 2007년부터 건물 신축, 용도 변경 등 복잡한 건축 인허가 절차에 대한 구민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무료 건축법률 상담'을 운영해왔다. 이번 상담은 ‘강동구 건축사회’와 협력하여 진행되며, 위촉된 전문 건축가 21명이 재능기부 형태로 참여해 1대1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 특히, 건축 전문가들의 현장 경험과 풍부한 지식을 바탕으로 구민들이 실질적인 해결책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하 생략- 기..
사회
2025. 2. 28.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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