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의창=김성민 기자] 유원골프재단(이사장 김영찬)이 골프 꿈나무 육성을 위한 ‘2025 유소년 성적우수 장학생’을 선발했다고 13일 밝혔다.이는 초등학생 골프 선수 중 학업 성적이 우수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학생들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로 9년째를 맞이했다.장학생 선발 및 지원 내용대한골프협회 주니어상비군 랭킹을 기준으로 남녀 상위 랭커 20명이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를 통해 선발되었다. 선발된 학생들에게는 △해외 전지훈련비 △대회 참가비 △훈련비 △골프 용품 구입비 등의 목적으로 연간 1인당 300만 원씩, 총 6천만 원의 장학금이 지급될 예정이다.2025년 장학생으로 선발된 김서아(안양초 6학년) 학생은 “꾸준히 노력해온 결과가 좋은 기회로 이어져 기쁘다”며 “앞으로도 성실히 연습해 더 좋은 선..
사회
2024. 12. 13.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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