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재 대피 위한 옥상 출입문 자동개폐장치 설치 집중 지원…최대 2,700만 원 지원 예정" [시사의창=김성민 기자]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2025년 공동주택 유지보수비용 지원사업 신청을 오는 2월 3일부터 7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전년 대비 예산을 1억 원 증액한 6억 원을 투입해 안전과 직결된 항목에 초점을 맞춘다.특히, 올해는 화재 발생 시 옥상 대피를 지원하는 ‘옥상 출입문 자동개폐장치’ 설치를 우선 지원할 방침이다. 이는 작년 7월 개정된 「송파구 공동주택 지원 조례」에 따라 새롭게 추가된 항목으로, 구는 설치율을 높이기 위해 해당 장치를 신청한 단지를 최우선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이 장치를 6개 단지에 설치 지원하며 화재 안전 강화를 위해 앞장선 바 있다. -이하 생략-..

서강석 구청장 “개별주택가격 건축물대장 등재 서비스는 구민들의 불편 사항을 해소하고 편의를 향상시키는 적극 행정의 좋은 사례” [시사의창=김성민 기자]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오는 5월부터 일반건축물대장에 개별주택가격을 표기하여 발급하는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그간 공동주택(아파트)가격은 집합건축물대장에 표기되었으나, 개별주택가격은 일반건축물대장에 표기되지 않아 개별주택가격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개별주택가격확인서(수수료 800원)를 따로 발급받아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에 구는 주민 편의 향상을 위해 올해 1월 1일 기준으로 공시된 개별주택가격 자료 중 건축물대장상 소재지 연면적, 사용승인일이 일치하는 총 2,279건에 대하여 일반건축물대장에 표기한다. -이하 생략- 기사원문보기 클릭 송파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