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재 대피 위한 옥상 출입문 자동개폐장치 설치 집중 지원…최대 2,700만 원 지원 예정" [시사의창=김성민 기자]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2025년 공동주택 유지보수비용 지원사업 신청을 오는 2월 3일부터 7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전년 대비 예산을 1억 원 증액한 6억 원을 투입해 안전과 직결된 항목에 초점을 맞춘다.특히, 올해는 화재 발생 시 옥상 대피를 지원하는 ‘옥상 출입문 자동개폐장치’ 설치를 우선 지원할 방침이다. 이는 작년 7월 개정된 「송파구 공동주택 지원 조례」에 따라 새롭게 추가된 항목으로, 구는 설치율을 높이기 위해 해당 장치를 신청한 단지를 최우선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이 장치를 6개 단지에 설치 지원하며 화재 안전 강화를 위해 앞장선 바 있다. -이하 생략-..
사회
2025. 1. 26.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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