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터민들과의 소통 강화… 현실적 지원 확대 기대 [시사의창=김성민 기자]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글로벌 11지부(지부장 김다해)가 15일 서울 노원구 공릉문화센터에서 ‘새터민 소통의 날’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새터민들의 정착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듣고, 필요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처음으로 마련됐다.이번 행사는 HWPL의 ‘동행 캠페인’ 중 평화통일을 목표로 하는 ‘민족을 잇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동행 캠페인은 새마을운동을 모델로 삼아 대한민국과 각 지역 사회가 당면한 문제 해결을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실천을 유도하는 프로젝트다. 이를 통해 세대, 지역, 성별, 이념의 차이를 넘어 사회적 화합을 이루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는 것이 목표다. -이하 생략- ..
사회
2025. 2. 20.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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