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석주 수성 vs 남병곤 탈환, 막판 승부의 향방은? [시사의창=김성민 기자] 정읍시 정읍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가 치열한 접전 속에서 종반전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현직 김석주 후보의 수성이냐, 남병곤 후보의 탈환이냐를 두고 관심이 집중되는 상황이다.초반에는 기호2번 남병곤 후보가 약세로 평가받았으나, 선거가 막바지에 다다르면서 접전 양상으로 바뀌었다는 분석이 나온다. 기호 1번 김석주 후보는 현직 프리미엄과 경영 안정성을 내세우고 있으며, 남병곤 후보는 이를 바짝 추격하며 선거운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기호1번 김석주 후보는 3대 핵심 공약을 내세워 표심을 공략하고 있다. ▲회원을 섬기는 새마을금고 ▲회원을 위한 복지 사업 확대 ▲지역사회와 동반성장하는 정읍새마을금고를 케치프레이즈로 걸고 표심을 공략..
사회
2025. 3. 3.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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