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승조 원장 "말기암에도 희망은 있다. 통합의학으로 새 길을 열어"[시사의창=김성민 기자] 50년 넘는 세월 동안 암 치료의 최전선에서 활동해 온 김승조 원장은 90세가 넘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현역이다. 카톨릭의대 강남 성모병원 병원장, 분당차병원 원장, 대한 암학회 회장을 역임한 김 원장은 현재 SKJ 상경원 암전문 요양병원을 운영하며 일산 차병원에 일주일에 두 번 정도 출근해 암 환자 치료와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암 치료에서 중요한 것은 생명을 단순히 연장하는 것이 아니라, 환자의 삶의 질을 높이고 희망을 주는 것이라고 말하는 김 원장은 현대의학과 통합의학의 결합을 통해 암 환자들 에게 새로운 치료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최근 ORT테라피 ( Onco Resonance Thermal the..

김 회장 “3,000조 시장으로 추정되는 암 예방 시장에서 ㈜조윈은 독보적인 위치를 선점할 수 있다”헬스케어 기업 ㈜조윈의 창업자이자 이사회 의장 김수현 회장은 암 환자의 치료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혁신적 솔루션 개발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말기 암 환자들이 의료시스템에서 충분히 지원받지 못하는 현실을 목격하고, 암 환자의 정신 건강과 마음 관리가 환자의 수명과 예후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 주목, 암 환자를 위한 종합 케어 플랫폼 ‘캔서어웨이(Cancer Away)’를 개발해 암 상담사인 ‘캔설턴트(Cansultant)’를 양성하고 있다. 또한 암 환자의 심리적 지원이 치료 결과에 중대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강조하며, 마인드가드너 심리코칭센터와 협력하여 암 전문 상담코치 ‘캔서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