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범죄예방계, 지역 경찰 불편 사항 청취 및 내부 만족도 향상 기여 [시사의창=이용찬 기자] 정읍경찰서(총경 김한곤)가 지역 경찰의 불편 사항을 적극적으로 청취하기 위해 설문조사를 통해 근무 교대시간을 조정하는 등 내부 만족도 향상에 기여한 유공자와 범죄예방에 효율적으로 대응한 유공자들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정읍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업무 유공자 표창은 범죄예방계 경감 정영화, 경장 임정빈에게 김한곤 정읍경찰서장의 표창장이 수여됐다. 정읍경찰서 범죄예방계는 기존의 지역 경찰 주·야간 근무교대 시간이 현실과 맞지 않아 불편하다는 직원들의 설문조사 결과를 통해 해당 의견을 토대로 근무교대 시간을 조정하여 직원들의 만족도를 향상하면서도 치안에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제도를 개선했다. -이하 ..

[시사의창=이용찬 기자] 정읍경찰서(서장 김한곤)가 봄철 교통사고가 잇따라 발생하자 교통법규 준수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순찰대와 합동근무를 실시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정읍경찰서는 사망사고 다발지역 및 상습법규위반지역을 중심으로, 경찰 오토바이, 교통경찰관 등을 집중적으로 배치하여 단속을 강화했다. 정읍경찰서에 따르면, 정읍경찰서 교통과 직원들과 일선 오토바이 경찰관이 함께 하는 사고다발 지역에 대한 합동근무는 특별한 기간이 정해져 있지는 않다. 하지만, 필요에 따라 상시 단속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수수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하 생략- 기사원문보기 클릭 정읍경찰서 교통사고 다발지역 ‘교통순찰대’ 합동근무 - 시사의창 [시사의창=이용찬 기자] 정읍경찰서(서장 김한곤)가 봄철 교통사고..

정읍경찰서 독자투고, 중앙지구대 순경 장은지 [시사의창=이용찬 기자] 꽃피는 3월, 어김없이 어린이들의 신학기도 시작됐다. 반가운 일이다. 하지만, 학교 주변 등·하교 길은 연분홍 진달래꽃부터 개나리 등 다양한 꽃길이 많아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내 교통사고도 잦아지는 시기다. ‘어린이보호구역’은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을 위해 유치원, 초등학교, 특수학교 등의 시설이나 장소, 주변 도로 중 일정 구간이 지정된 도로교통법상 어린이 보호구역을 의미한다. 2022년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전체 교통사고 중 어린이 교통사고는 9,163건, 이중 어린이보호구역에서의 교통하고는 총 514건이다. -이하생략- 기사원문보기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