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든 전기차 OTA 범용화, 이동수단 무선 업데이트 글로벌 표준 기준 마련 중요 최근 내연기관차에서 전기차로 전환되는 시점에서 자동차의 안전이 위협받는 사례가 늘고 있다. 물론 지난 130여년을 이어온 내연기관차를 제작하던 글로벌 제작사는 사람이 탑승한 이동수단에 대한 안전장치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알고 있는 반면, 최근에 시작된 전기차 제작사는 이에 대한 인식이 아직은 약하고 그 심각성을 인지하지 못한 사례가 늘고 있다고 하겠다. 실제로 최근 시작된 실시간 무선 업데이트를 언급하는 OTA(Over The Air)에 대한 경우도 기존 제작사들은 움직이는 자동차를 대상으로 무선으로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하는 방법이 상황에 따라 안전장치 등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만큼 ‘못하기보다는 안 한다고 판단’하고 ..
칼럼
2024. 12. 13.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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