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6일 첫 집회, 추경호 의원 지역구에서 시작...12명의 대구 국회의원 겨냥 [시사의창=김성민 기자] 대구촛불행동은 국민의힘 소속 대구 지역 국회의원 사무실을 차례로 방문해 정당 해산을 촉구하는 집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집회는 윤석열 대통령의 체포를 반대하고 12·3 내란을 옹호한 국민의힘에 대한 책임을 묻기 위해 대구 시민들이 직접 나서겠다는 취지에서 기획되었다.촛불행동은 오는 1월 6일 대구 달성군에 위치한 국민의힘 추경호 의원 사무실 앞에서 첫 집회를 열 예정이다. 이날 집회에서 촛불행동은 국민의힘의 해산을 요구하는 ‘정당 해산 명령서’를 직접 전달할 계획이다.촛불행동 관계자는 “국민의힘이 윤석열 정부의 실정을 옹호하며 민주주의와 헌법 가치를 훼손하고 있다”며 “대구 시민들의 힘으로 국..
사회
2025. 1. 4.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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