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영암이야말로 지역 구성원들이 같이, 가치 있게 사는 글로벌 도시입니다.” 영암 대불국가산단 입주 기업들의 맏형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대아산업㈜의 황주석 대표는 인터뷰에서 영암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영암군이 기업하기 좋은 점은 바로 기업친화적인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대불산단 전선지중화 사업의 경우에서 보듯 기업인들과의 정례적인 모임을 통해 맞춤형 지원과 신속한 애로사항 해소에 앞장서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울러 풍부한 노동력과 숙련된 근로자들을 확보하는 것이 상대적으로 쉽다고 할 수 있습니다. 원주민과 이주민이 조화롭게 살아가는 분위기 조성과 외국인 근로자들에 대한 주민들의 우호적인 태도, 쾌적한 자연환경과 상대적으로 저렴한 생활비, 직주근접으로 인한 생활이 편리하다..
인물
2025. 1. 11.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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