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강석 송파구청장 “새롭게 조성된 공간은 직원 중심의 열린 행정을 위한 송파구노조의 새 출발을 상징한다” [시사의창=김성민 기자]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송파구지부(송파구노조)와 협력해 구청 내 노조 사무실을 새롭게 재단장했다. 이를 통해 송파구는 직원과 주민을 위한 열린 공간을 제공하게 됐다.송파구청 청사는 37년 된 건물로, 그동안 유휴 공간이 부족해 방문하는 주민과 직원들이 불편을 겪어왔다. 특히 소규모 회의와 소통을 위한 휴게 공간이 부족한 상황을 개선하고자, 올해 5월 송파구는 송파구노조와 협의하여 사무실을 재배치하는 계획을 마련했다.재단장된 노조 사무실은 구청사 10층에 위치한 ‘더 라운지(The Lounge)’로 새롭게 변모했다. 약 90㎡(27평) 규모의 세미나실인 더 ..
사회
2024. 11. 1.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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