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의창

전통예술을 통한 지역 문화 홍보 앞장선다 [시사의창=김성민 기자] 리틀엔젤스예술단(이사장 문훈숙)이 광진구(구청장 김경호)의 공식 홍보대사로 임명됐다. 지난 6일 광진구청장실에서 열린 위촉식에서 예술단은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공식적으로 부여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호 광진구청장, 문훈숙 리틀엔젤스예술단 이사장, 노다 고우지 상무, 이화영 공연사업팀장과 예술단 단원들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1962년 창단된 리틀엔젤스예술단은 초·중등 학생들로 구성된 전통예술단으로, 전 세계 60여 개국에서 약 7,000여 회의 공연을 펼치며 한국 전통문화를 알리는 데 기여해왔다. 광진구에 위치한 유니버설아트센터를 거점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지역사회와도 긴밀한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이번 홍보대사 위촉을 통해 리틀엔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