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의창=김성민 기자] 광진구(구청장 김경호)가 신속한 민원처리를 위해 ‘2024년 동 지역책임제운영 강화계획’을 시행한다. 동 지역책임제는 주민의 불편사항에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 지난해 3월부터 시행한 제도로 현장 중심의 빠른 민원처리를 위해 기존의 부서 중심 민원처리를 동 중심으로 개편해 동주민센터의 역할과 책임 강화와 민원해결의 효율성·신속성을 도모했다. ‘소통과 발전’이라는 민선8기 구정철학이 그대로 녹아있는 대표적인 정책으로 지난해 1,267건의 순찰을 통해 발굴한 민원 중 242건은 추경 편성한 동 예산2억여 원을 투입해 신속하게 처리했다. 세부적으로는 ▲면목로 일대 유해업소 환경개선 및 위험담장 정비 ▲저장강박 의심가구 환경개선 ▲광고물 부착방지시트 설치 ▲차량 미끄럼 방지 고임목 정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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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4. 9.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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