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압도적 경기력으로 27언더파 기록, WGTOUR 통산 6승 달성 [시사의창=김성민 기자] ㈜골프존(각자대표이사 박강수·최덕형)은 17일, 박단유가 ‘2025 롯데렌탈 롯데렌터카 WGTOUR’ 2차 결선에서 최종 합계 27언더파(1라운드 14언더파, 2라운드 13언더파)로 정상에 올랐다고 발표했다.이번 대회는 골프존의 투비전NX 투어 모드를 활용해 해운대비치골프앤리조트 코스에서 진행됐다.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치러졌으며, 72명의 선수가 참가해 컷오프를 통과한 48명이 결선 라운드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1라운드에서 14개의 버디를 기록하며 선두에 오른 박단유는 최종 라운드에서도 13개의 버디를 추가하며 노보기 플레이를 펼쳤다. 압도적인 퍼팅 감각과 흔들리지 않는 멘탈을 바탕으로 경쟁..

KPGA투어와 스크린 병행 활약의 김민수, 김홍택, KLPGA 24시즌 정규투어 풀시드 박단유, 홍현지 등 두터운 선수층 자랑 [시사의창=김성민 기자] 올해로 출범 13주년을 맞은 국내 대표 스크린골프투어 GTOUR가 국내외 골프팬들에게 신선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골프계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골프존은 향후 지속해서 대회 규모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2년 창설된 GTOUR는 매년 총상금, 결선 참가인원, 스폰서 등 투어 규모 확대로 2020년 누적상금 100억원을 돌파했고 2024년 총상금 규모 140억원 돌파를 앞두고 있다. 가입 회원수는 약 3천여 명으로 매년 2백명 이상의 프로 선수들이 지속적으로 가입해 대회에 참가하고 팬데믹 기간을 제외하고 연간 개최 대회 수 역시 증가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