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묻지마 범죄 예방과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 기대 [창미디어그룹 시사의창]광주광역시 이상동기 범죄(묻지마 범죄) 예방과 피해자 지원을 위한 제도적 기반이 마련된다. 이상동기 범죄는 명확한 범행동기 없이 때와 장소, 상대를 가리지 않고 무작위로 불특정 다수인을 상대로 살인이나 폭력을 행사하는 범죄 형태를 말한다. 광주광역시의회(의장 정무창)는 "행정자치위원회에서 1일 채은지 의원(비례, 더불어민주당)이 대표 발의한 ‘광주광역시 이상동기 범죄 예방 및 피해 지원에 관한 조례’를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지난해 여러 지역에서 불특정 다수 시민에게 무차별적 공격으로 신체적 피해와 사망에 이르게까지 하는 묻지마 범죄가 발생했고, 광주에서도 범죄를 예고하거나 피해자가 발생하는 등 예방책 마련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

[시사의창=이용찬 기자] 정읍경찰서(서장 김한곤)가 지난 1일, 정읍시민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기 위한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정읍경찰서에 따르면, 김한곤 서장 주재로 진행된 이번 전략회의는 각 과장과 지역관서장 등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 기능별 대책 및 추진사항, 지역관서의 주요현황과 향후 활동계획 등을 공유하고 기능별 협조 사항을 요청하는 대응책이 논의됐다.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는 전국적으로 이상동기범죄가 발생되면서 국민의 치안 불안감이 높아져 이를 해소하고자 경찰 전 기능이 합심하여 종합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기능별 치안 데이터를 분석하여 치안현황, 분석결과 공유, 대책 등을 논의 후 이를 토대로 범죄예방 정책를 구체화 시키는 것이다. -이하 생략- 기사원문보기클릭 정읍경찰서, 범죄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