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육서울병원 옥외주차장, 전기차 충전기 주변 물 고임으로 인한 심각한 감전 위험 [시사의창=김성민 기자] 삼육서울병원 옥외주차장에 설치된 전기자동차 충전기 주변에 물이 고여 있어 차량과 운전자 모두가 심각한 감전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전기와 물은 치명적인 조합으로, 이러한 상황은 감전사고의 위험을 높인다.전기자동차 충전시설의 안전성은 매우 중요하다. 특히, 물과의 접촉은 감전 및 화재의 위험을 증가시킨다. 전기설비기술기준에 따르면, 전기자동차 충전설비는 침수 등의 위험이 있는 곳에 설치하지 말아야 하며, 옥외 설치 시 강우·강설에 대비한 방수 보호등급을 갖춰야 한다고 명시되어 있다. 하지만 삼육서울병원의 전기차 충전기 부근에는 어떤 안전장치도 보이지 않는다.실제로, 전기차 화재는 충전 중이나 주차 중에 ..
사회
2025. 2. 18.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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