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장르의 영화와 특별 행사로 겨울방학 추억 선사 [시사의창=김성민 기자]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겨울방학 기간을 활용해 오는 2월 23일까지 ‘송파 어린이·청소년 영화제’를 처음으로 개최한다고 6일 발표했다.이번 영화제는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BIKY)’에 출품된 우수작들을 상영하는 자리로, 해외 장편 8편과 국내 단편 3편을 포함한 총 11편의 영화가 관객을 만난다. 개막작은 네덜란드 영화 으로, 불법 이민자들의 현실을 세네갈 출신 소녀의 이야기를 통해 그린 판타지 영화다. 이외에도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코미디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선보인다.영화 상영은 송파글마루도서관 숲속극장, 송파어린이도서관 물동그라미극장, 송파청소년센터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관람을 원하는 주민은 송파구 통합도서..
문화
2025. 1. 6.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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