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민 참여 확대 및 청소년 안전가드 운영으로 생활 속 위험 요소 사전 제거 올해 송파구는 현장 중심의 ‘환경순찰’을 한층 강화하며, 주민 생활 속 위험 요소를 사전에 파악하고 불편 사항을 신속히 해결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주민 참여형 시기별·계절별 기획 순찰 ▲‘송파 청소년 안전가드’ 운영을 통한 학교 주변 순찰 강화 ▲일일 환경순찰 및 시설물 안전점검 ▲취약지역 상시 순찰 ▲동장 중심 현장 점검 확대 ▲환경순찰 종합평가 ▲환경순찰 긴급·사건·상황 신고제 운영 ▲자율방재단 1시설 1담당제 시행 등을 통해 체계적인 관리를 추진한다. -이하 생략- 기사원문보기클릭 송파구, 24시간 환경순찰 강화로 안전 도시 조성 박차 - 시사의창[시사의창=김성민 기자]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환경순찰을 체..

연 1.5% 저금리 ‘중소기업 육성기금’ 2월 3일부터 신청 [시사의창=김성민 기자]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지역 내 중소기업을 위해 총 120억 원 규모의 융자 지원을 시행한다. 이번 지원은 자금 운용이 어려운 기업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오는 2월부터 신청이 가능하다.송파구는 1993년부터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기금을 운영해왔으며, 2018년 금융기관과 협약을 체결하면서 지원 규모를 기존 대비 3배 이상 확대했다. 지난해에는 총 28개 기업에 44억 원을 지원했으며, 협력자금 이차보전금으로 7천만 원을 지급해 기업들의 이자 부담을 덜어주는 역할을 해왔다.올해 융자 지원은 ▲연 1.5%의 금리로 대출을 제공하는 ‘중소기업 육성기금’과 ▲대출 이자의 일부를 보전해 주는 ‘협력자금’으로 나뉜다.중소기업..

“맞춤형 융합 돌봄 서비스로 지역 아동 지원 강화” [시사의창=김성민 기자]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오는 6일 힐스테이트e편한세상문정아파트 내에 위치한 ‘송파키움센터 20호점’을 개소한다.키움센터는 초등학생 방과 후 돌봄을 목적으로 서울시가 2019년부터 시작한 사업이다. 송파구는 현재까지 19개 센터를 운영 중이며, 이번 20호점 개소로 송파구 내 돌봄 서비스를 더욱 강화하게 됐다.새로 문을 여는 송파키움센터 20호점은 장지동 힐스테이트e편한세상문정아파트 단지 내 아동복지시설 3층과 4층에 위치해 있다. 총면적 312m²로 최대 정원 45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송파구 내 키움센터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구는 변화하는 돌봄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20호점을 ‘융합형 키움센터’로 조성했다. 융합형 ..

서강석 송파구청장 “청소년들이 특색 있는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배우고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시사의창=김성민 기자]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청소년·청년 40명이 산타로 변신해 취약계층에 선물과 이벤트를 제공하는 봉사활동 ‘잠실산타 이즈 커밍’을 운영한다.구는 2021년부터 매년 연말 잠실청소년센터에서 ‘일일 산타 봉사활동’을 진행해왔다. 이번 행사는 손수 준비한 선물과 깜짝 이벤트를 통해 지역 취약계층에 온정을 나누고자 기획됐다.지난해 연령 제한(만 17~24세)으로 참여하지 못한 청년들의 요청을 반영해 올해는 모집 연령을 대폭 확대해 오는 13일까지 만 17세에서 30세 청소년과 청년 참가자 40명을 모집하기로 했다. 지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