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의창=김성민 기자] 비투엔(307870)은 최근 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 서버 관리 논란과 관련해 자사를 근거 없이 연관 짓는 허위사실이 온라인과 일부 언론을 통해 유포되고 있다며, 이에 대해 강력한 법적 조치를 예고했다.회사는 2018년 나라장터 공개 입찰을 통해 선관위 프로젝트에 참여해왔으며, 2023년 ‘선거정보시스템 통합위탁운영사업’을 종료한 후 2024년 1월 초 해당 사업에서 철수했다. 현재 선관위 관련 프로젝트는 다른 회사가 진행 중이다.비투엔은 선관위 프로젝트에서 회사 인력은 단 1명만 투입되었고, 나머지 인원은 선관위에서 직접 고용한 프리랜서였음을 강조했다. 또한, 모든 관리와 감독은 선관위에서 전담했으며, 회사가 수행한 업무는 법령 변경 및 후보자 정보 입력 등 기존 운영 프로..
사회
2024. 12. 14.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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