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구다’ 풍성해진 강진 누구나 반값여행개인 10만원 4회까지 신청 가능·2인 이상은 최대 20만원 [시사의창 2025년 2월호=송상교 기자] ‘강진군 반값여행’은 전라남도 강진군이 추진한 관광 활성화 정책 중 하나로, 여행객들에게 강진 관내 여행 비용 50%를 강진사랑상품권으로 지원하여 지역 관광을 촉진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정책의 주요 목적은 강진군의 문화와 자연을 관광객들에게 알리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것이다.지난 1년 동안 강진군 반값여행은 여러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왔다.1. (관광객 증가) 강진군을 찾는 관광객 수가 2023년(2,384,178명) 대비 2024년(2,821,524명)으로 18% 증가하여 지역 상권과 관광지에 활기가 돌았다.2. (지역 경제 활성화) 숙박업..

[시사의창 2025년 2월호=송상교 기자] 지난 1월 17일 제10기 영광군 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박종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희망이 모이는 영광곳간’에 후원금 200만 원을 기탁하였다.영광군 공무원노동조합은 제10기 임원진을 새로 선출하고 지난 1월 9일 출범식을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지역사회 아픔을 함께하고자 출범행사를 취소하였다.그동안 노조는 공직사회 개혁을 통한 새로운 노동문화를 창출하고 조합원의 권익을 보호하며, 사회적 지위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또한, 2014년부터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한 생필품(화장지, 라면, 이불 등) 등을 꾸준히 기부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이하 생략- 기사원문보기클릭 [로컬뉴스] 제10기 영광군 공무원노동조..

전통시장 활성화, 영광사랑지원금 지급, 관광 인프라 확대 등 공약영광군민 기본소득제, 광풍연금 등 평생 연금 시대 실현 최우선 지난 10월 16일 전남 영광군에서는 영광군수 재선거가 있었다. 텃밭 수성이냐, 새로운 맹주의 등장이냐로 마지막까지 치열한 접전을 펼쳤던 영광군수 재선거는 더불어민주당의 장세일 후보의 당선으로 막을 내렸다. 이 자리에서 장 군수는 "지금 우리 영광은 선거가 격했기 때문에 잘 화합이 되어야 하고 상대 후보님들과 잘 조율해서 군정을 바로 세우는 데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며, “더 살기 좋은 농촌 건설과 아이들이 마음놓고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이를 이행하듯 비상계엄과 탄핵 정국으로 크게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63개 사업에..
광주시 시민단체 관계자 "무자격 부적격 인사를 정치적인 목적으로 (광주시도시공사)사장에 임명하는 것은 광주시민을 무시하고 우롱하는 처사로 볼 수밖에 없기에 이를 바로잡아야 할 것이다” [시사의창=송상교기자] 김승남 광주광역시도시공사 사장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광주시의원들의 준비 부족과 형식적 검증으로 약속 대련이냐는 빈축을 사고 있다.지난 23일 열린 광주시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김 후보자의 전문성 부족과 농협법 개정 처리 과정에서의 특혜 의혹,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의 측근 인사 논란, 광주도시공사 임원 공개 모집 공고문에 중요한 심사기준 누락 등 많은 의혹에도 불구하고 철저한 검증보다는 형식적 질의로 일관하는 모습을 보여 지켜보는 이들에게 실망감을 안겼다. -이하 생략- 기사원문보기클릭 [현장 취재]김승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