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강석 송파구청장 “팀워크 정신으로 값진 결실을 이뤄낸 축구 꿈나무들에게 축하를 전한다.” [시사의창=김성민 기자]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2021년 축구 꿈나무 육성을 위해 창단한 ‘송파구 유소년축구단’이 지난 19일 경기도 안산에서 열린 ‘2024 레인보우 옐로우컵 유소년축구대회’에서 4학년부 부문 우승을 차지했다. 송파구 유소년축구단은 4학년부터 6학년까지 총 30명으로 구성된 구립 축구단으로 양질의 수업과 함께 수업료, 운동복, 대회 참가비 등을 구가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있어 학부모들의 입단문의가 수시로 빗발칠 정도로 인기다. 전문감독과 코치 2인 체제하에 매주 3~4일 2시간씩 연습하고 있다. 예선에서 2승 1패를 기록한 구 유소년축구단은 준결승 상대를 4대 0으로 크게 이기고, 결승에서 만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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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5. 27.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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