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강석 송파구청장 “다시 찾아온 전시를 통하여 아이부터 어른까지 한국 대중가요의 가치를 오감으로 느끼는 특별한 경험을 해 보시기 바란다” [시사의창=김성민 기자]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송파책박물관 개관 5주년을 맞아 ‘다시 보는 전시’를 올해 12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2019년 ‘노래책’을 주제로 한 당시 보기드문 기획으로 관심을 받았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많은 관람객과 만나지 못한, 한국 대중가요의 시대 흐름을 볼 수 있는 전시로 책박물관 1층 로비에 재구성했다. 다시 찾아온 전시에서는 노래책과 희귀 음반, 음향기기 등 40여 점이 관람객과 만난다. 광복 이전부터 현재까지 시대별 흐름에 따라 총 6부로 구성되어 한국 대중가요 100년 역사를 한눈에 이해할 수 있다. -이하 생략-..

서강석 송파구청장 “송파책박물관 고전아카데미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고전을 함께 읽고 깊이 있는 생각과 지혜를 나누며 고전 문학의 즐거움을 알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시사의창=김성민 기자]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고전의 가치를 발견하고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송파책박물관에서 성인을 대상으로 「고전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2019년 개관한 송파책박물관은 우리나라 최초의 공립 책 박물관으로 구민에게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책과 관련한 전시, 강연,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고전 아카데미」는 고전을 심도 있게 읽고 해설 강의를 통해 고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독서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열린 아카데미는 모두 수강 신청이 조기 마감될 만큼 주민들에게 인기가 높았다. -이하 생략-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