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 단장한 성전에서 시작된 신년 강연, 성경을 통해 천국의 진리를 탐구하다 [시사의창=김성민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서울야고보지파(지파장 신규수)가 지난 6일 서울 노원구에 위치한 신천지 서울교회에서 신년 말씀 세미나를 열었다. 이번 세미나는 '어서 와 천국은 처음이지'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교회의 새해 비전을 알리고 성경의 진리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행사는 지난해 교회 내부를 새롭게 단장한 뒤 처음 열리는 세미나로, 지역 주민과 성도들에게 큰 의미를 더했다. 신천지 서울야고보지파는 지난해 3층 홍보관에 이어 4층 공간까지 새롭게 꾸미고,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해왔다.신규수 지파장은 강연에서 “우리의 신앙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천국을 얻기 위한 여정이다. 천국은 단순히 교회 출석이나 신앙..

대관 취소로 수억 원 손실… "행정 투명성과 형평성 문제 드러나" [시사의창=김성민 기자] 경기도지사의 지시로 인해 신천지예수교회의 대규모 행사가 행사 당일 취소되면서 관련 업체들이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고 있다.행사 지원을 맡았던 관광버스 업체들은 대관 취소로 인해 예상치 못한 경제적 손실을 입었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홍성완 베스트관광 대표는 "차량 15대 중 7대의 운행이 취소되면서 약 800만 원의 손실을 봤다"며 "행사 당일 취소는 35년간 일하면서 한 번도 겪어보지 못한 일"이라고 밝혔다. 김태연 해나루 명작세계 대표 역시 "120대의 차량을 준비했지만 약 9000만 원의 손실이 발생했다"며 "성수기에 어렵게 차량을 확보했는데, 우리뿐만 아니라 신천지 측도 피해자"라고 말했다. -이하..

서울야고보지파, 경기도 대관 취소에 헌법 위반 주장 [시사의창=김성민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서울야고보지파(지파장 신규수)는 최근 경기도의 대관 취소 사건에 대한 반발로 11월 초부터 ‘종교 탄압 규탄 시민 동의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활동은 경기도지사의 지시로 인해 신천지의 주요 행사가 취소된 것에 대해 부당성을 알리고 시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기획됐다.신천지 측은 10월 30일 예정되었던 ‘종교지도자 포럼 및 수료식’이 행사 당일 갑작스럽게 취소되며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다. 해당 행사는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3일간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경기도 관광공사와의 대관 계약이 취소되면서 무산됐다.한 성도는 “행사 하루 전까지도 문제 없다는 통보를 받았지만, 당일 취소는 상식 밖의 조치”..

"신천지자원봉사단 서울동부지부, 수락산 등산로에서 환경 보호 캠페인 진행" [시사의창=김성민 기자] 지난 13일, 서울 노원구 수락산 입구에서 산불 예방 캠페인 부스를 방문한 김기철(60대·남·가명·서울 노원구) 씨는 “작은 부주의가 큰 재난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사실을 다시 깨달았다”며 캠페인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신천지자원봉사단 서울동부지부(지부장 신규수)는 수락산 등산로에서 등산객들을 대상으로 '자연아 푸르자' 산불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자연아 푸르자'는 환경 보호와 재난 예방을 목표로 한 신천지지원봉사단의 정기적인 활동으로, 습지 보존, 환경 복구, 시설 정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아름다운 자연을 다음 세대에 물려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하 생략- 기사원문보기클릭 `산불 예방, 주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