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수변도시 안동은 또한 지붕 없는 박물관이기도 하죠.” 잠이 보약이라는 말이 있다. 잠을 충분히, 푹 자는 것이 그만큼 건강에 중요하다는 얘기다. 그리고 숙면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잠자리가 편안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지방 중소도시로의 출장이 잦은 기자에게는 잠자리, 즉 숙소를 선택하는 일은 그곳을 방문한 목적 다음으로 중요한 일이 되기도 한다. 또한 숙박업은 해당지역의 관광산업과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다. 그 지역의 숙박산업이 원활하지 않으면 관광산업 또한 퇴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숙박업을 하나의 큰 덩어리로 놓고 본다면 이들이 지역에서 차지하는 역할은 결코 가볍지만은 않다. 그들은 지역의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시사의창 2024년 6월호=정용일 기자] 전..
인물
2024. 6. 9. 15:45
공지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