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 회장 “3,000조 시장으로 추정되는 암 예방 시장에서 ㈜조윈은 독보적인 위치를 선점할 수 있다”헬스케어 기업 ㈜조윈의 창업자이자 이사회 의장 김수현 회장은 암 환자의 치료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혁신적 솔루션 개발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말기 암 환자들이 의료시스템에서 충분히 지원받지 못하는 현실을 목격하고, 암 환자의 정신 건강과 마음 관리가 환자의 수명과 예후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 주목, 암 환자를 위한 종합 케어 플랫폼 ‘캔서어웨이(Cancer Away)’를 개발해 암 상담사인 ‘캔설턴트(Cansultant)’를 양성하고 있다. 또한 암 환자의 심리적 지원이 치료 결과에 중대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강조하며, 마인드가드너 심리코칭센터와 협력하여 암 전문 상담코치 ‘캔서포트’..

“청도가 내뿜는 이 치유의 힘을 통해 암 환우들을 진료함에 있어 최적의 장소였죠.” 경북 청도에는 참 특별한 요양병원이 있다. 그리고 이곳의 전우현 병원장은 비록 청도가 고향은 아니지만 청도의 매력에 흠뻑 젖어 지역 의료인으로서 그의 역량을 쏟고 있었다. 그는 인터뷰에서 “지역 의료인으로서 인근 주민들의 건강을 누구보다도 관심 있게 지켜보고 아픔을 해결하는 데 도움을 드리고자 늘 고민하고 있습니다. 인근 지역 주민 및 유관 기관의 교육과 건강 강좌에 늘 함께 하고자 노력해 왔으나, 지난 코로나 팬데믹 사태로 인하여 이러한 부분이 잠시 주춤했던 것이 실로 안타깝고 그로 인해서 지역과 본원의 일시적 소통 단절에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팬데믹 사태가 해결이 되고 서서히 예전의 모습을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