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반 교체 투입 25분 만에 2골 1도움… 올 시즌 두 자릿수 공격포인트 달성양현준(23·셀틱)이 멀티 골을 터뜨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교체 투입 후 25분 만에 2골 1도움을 올리며 올 시즌 두 자릿수 공격포인트를 달성, 홍명보 감독의 부름을 받을 가능성을 높였다.2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페이즐리 세인트 미렌 파크에서 열린 2024-2025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 2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양현준은 후반 교체 투입돼 5-2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 이날 활약으로 2경기 연속 5골을 몰아친 셀틱(승점 75)은 2위 레인저스(승점 59)를 제치고 선두를 질주했다.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 양현준은 2-2로 맞선 후반 20분 교체 투입되자마자 분위기를 바꿨다. 그라운드에 선 지 3분 만에 하타테 레오의 크로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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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3. 2.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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