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의창=정용일 기자]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국민의힘 전당대회 등판이 가시화하면서 겉으로는 무덤덤한 척 하지만 내부 신경전이 고조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비윤(비윤석열) 성향의 잠재적 당권주자들과 친윤(친윤석열)·중진 등 당내 주류에서 '어대한'(어차피 대세는 한동훈)을 경계하는 기류가 감지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렇듯 한 전 위원장의 등판을 경계하는 분위기가 뚜렷해지고 있다고 받아들이고 있다. 이에 친한(친한동훈)계에서도 점차 목소리를 높이며 맞서는 형국이다. -이하 생략- 기사원문보기 클릭 당권도전 한동훈 등판 분위기에 날카로운 신경전..한 전 위원장은 '이조심판' 패배 후 어떤 카드[시사의창=정용일 기자]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국민의힘 전당대회 등판이 가시화하면서 겉으로는 무덤덤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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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6. 16.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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