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린이집 296곳 대상 재무·안전·급식 등 전반적 점검…보조금 부정·아동학대 철저 관리 [시사의창=김성민 기자]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새 학기를 맞아 지역 내 모든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운영 실태를 철저히 점검하며, 보육환경 개선에 나선다.이번 점검 대상은 국공립, 민간, 직장, 가정, 법인·단체 등 모든 유형의 어린이집 296개소다. 연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점검에는 11명의 실무자가 지도·점검단으로 활동하며, 재무·회계, 시설 안전, CCTV 관리, 급식 운영, 통학버스 안전 등 10개 이상의 분야를 세밀히 살펴 문제점을 개선할 방침이다.-이하 생략-기사원문보기클릭 송파구, 어린이집 운영 실태 전면 점검…신뢰 보육환경 조성 박차 - 시사의창[시사의창=김성민 기자]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새 학기를 ..

서강석 송파구청장 “이번 교육을 통해 복잡하고 어려운 중대재해처벌법 적용으로 혼란을 겪고 있는 어린이집 관계자들을 돕겠다."[시사의창=김성민 기자]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오는 30일 오후 2시 구청 대강당에서 관내 어린이집 관계자를 대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교육을 진행한다. 중대재해처벌법(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은 사업장에서 사망사고 등 중대재해가 발생했을 때 안전·보건 확보 의무를 소홀히 한 사업주나 경영책임자를 처벌하는 법이다. 2022년 1월 27일부터 시행됐고, 올해 1월 27일부터는 상시근로자 5인 이상 모든 사업장으로 전면 확대 적용되고 있다. 이에 따라 구는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하고 어린이집의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과 어린이집 관계자의 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김경호 광진구청장 “올해 첫선을 보인 특별활동비 지원이 어린이집과 학부모 모두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 [시사의창=김성민 기자] 광진구가 양질의 보육서비스 제공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광진구는 구 예산 3억 7,500만원을 투입해 어린이집 3~5세 원아를 대상으로 1인당 특별활동비 2만원을 지원한다. 어린이집 특별활동은 숲탐험, 생활체육 등 정규 보육과정과 별도로 제공하는 교육이나 놀이 체험으로 기존에는 부모가 참가비를 냈지만 올해부터는 구에서 지원하는 방식으로 양육 가정의 보육비 부담을 덜게 했다. 광진구에 소재한 어린이집 전체 124개소를 대상으로 매달 보조금을 지급해 1,875명의 유아반 원아들이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된다. -이하 생략- 기사원문보기 클릭 광진구, 양질의 보육서비스 제공 발벗고 나..

[시사의창=김성민 기자]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지난 21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가치경영 대상」에서 지방자치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가치경영 대상’은 헤럴드경제, 코리아헤럴드가 주최하고 월간파워코리아가 주관하여, 국가 발전과 경쟁력 향상에 크게 기여한 기업 및 단체를 선정하는 시상이다. 총 5개 부문(지방자치‧공공기관, 제조업, 금융‧병원, 관광‧레저, 교육‧법률)별 각 기관의 데이터베이스와 전문가 추천을 통해 후보자를 1차 선별한 뒤 전문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 이번 시상에서 송파구는 ▲재개발·재건축 신속 추진 ▲송파대로 명품거리 조성 ▲원어민 영어교실 운영을 통한 공교육 보완 ▲전국 최초 정당현수막 금지 조례 제정 및 주민평가단 운영 ▲주민 의견 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