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문성과 다양성 고려한 인선, 유소년 배구 및 국제 경쟁력 강화에 초점 [시사의창=김성민 기자] 대한배구협회가 오한남 회장의 3연임과 함께 새로운 제41대 임원진을 확정했다. 이번 인선은 배구계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동시에 다양한 배경을 고려한 혁신적인 구성으로 평가받고 있다.제41대 대한배구협회 임원진은 총 31명으로, 회장 1명, 부회장 4명, 이사 24명, 감사 2명으로 구성됐다. 특히, 신임 임원이 16명(51.6%)을 차지하며, 변화와 혁신을 강조했다.대한배구협회는 유소년 배구 발전을 핵심 과제로 삼고 있으며, 이를 위해 ‘배구 승강제 리그’ 정착을 추진 중이다. 이에 따라 최태웅 SBS스포츠 해설위원이 유소년이사로 선임되었으며, 홍보이사에는 정선군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김요한 전 국가대표 선수가..
스포츠
2025. 2. 14. 09:57
공지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