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에게로 들어가는 시간들의 흔적, 흐르는 공기와 서있는 나무에서 만들어지는아름다운 소리와 내 마음에서 들리는 소리에 귀 기울이는 시간일본, 교토시 국제 교류회관 미술관의 초대로 개인전을 하게 되었다. 작년 말에 이야기가 나왔던 교토시의 기획이다. 올 4월에 서울에서 개인 전시가 잡혀 있어서 그 전시를 마치고 나면 불과 2개월의 짧은 시간이기에 많이 망설였으나 용기를 내기로 했다. 올 봄의 전시는 미리 작업하고 있었고 작품 제작을 같이 병행하기로 하였다. 작가라면 의무적으로 최선을 다해야 하는 고된 날들. 겨울이 지났고 봄이 왔고 다행스럽게도 별다른 일 없이 개인전을 마무리하였다.-이하 생략-기사원문보기 클릭 [이두섭의 여행스케치] 교토에서 개인전을 열다 - 시사의창일본, 교토시 국제 교류회관 미술..

오는 19(수)일부터 23(일)까지 교토시 국제 교류회관 전시실. [시사의창=김성민 기자] 올해 4월에 인사동 이즈 갤러리에서 26번째의 성공적인 개인전을 치러낸 이두섭 작가의 27번째 개인전이 일본 교토 국제 교류 협회와 공동 개최로 2024.6.19.(수)부터 6.23(일)까지 열린다. 전시 타이틀은 “그림의 눈을 찾아서”로 정했는데 “내가 사랑하는 그림을 하나의 생명체로 간주했을 때 그림에도 눈이 있을 것이라는 상상을 해본다. 그것과 눈을 맞추는 시간 내가 작업하는 시간이다.”라고 타이틀의 의미를 설명한 이두섭 작가의 국제적 약진은 이미 캐나다 토론토의 전시에서 큰 성공을 거두면서 이루어진다. -이하 생략- 기사원문보기 클릭 이두섭 제27회 개인전, “그림의 눈을 찾아서“ 일본 교토시 국제교류회관 ..

최인영 작가, 반복적 손의 노동을 통하여 심성에 울림을 주는 작품을 제작[시사의창=이두섭기자] 최인영 작가가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홍문관 전시실에서 열리고있는 "ㅅ-잇다"전에 대형 최신작 4작품으로 기획전에 참여한다.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미술대학원에 재학중안 최인영 작가는 반복적 손의 노동을 통하여 심성에 울림을 주는 작품을 제작한다. -이하 생략-기사원문보기 클릭 최인영 작가, `ㅅ-잇다`전에 대형 최신작 4작품 참여 - 시사의창[시사의창=이두섭기자] 최인영 작가가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홍문관 전시실에서 열리고있는 `ㅅ-잇다`전에 대형 최신작 4작품으로 기획전에 참여한다.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미술대학원에 재학중sisaissu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