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국 IPO·멕시코 공장 준공으로 글로벌 경쟁력 강화 [시사의창=김성민 기자] 철강 및 코일 가공 전문업체 신스틸(162300)이 10억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위한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결정은 주가 안정과 기업 가치 증대를 목표로 한 조치로 평가된다.신스틸은 에어컨, 냉장고, 세탁기 등 다양한 가전제품 외장재로 사용되는 컬러 강판 및 아연도금 강판을 생산, 가공, 유통하는 업체로, 국내외 주요 가전 제조사를 고객으로 두고 있다. 특히, 고객 맞춤형 가공을 통해 철강코일센터 비즈니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2024년 3분기 기준으로 신스틸은 매출 2,874억 원(전년 동기 대비 15.4% 증가)과 영업이익 94억 원을 기록하며 꾸준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경제
2024. 12. 23.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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