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리와 안전 교육을 한곳에서… 강동구 자전거 문화 거점 기대 [시사의창=김성민 기자] 강동구(구청장 이수희)가 자전거 수리와 안전 교육을 통합 제공하는 ‘강동구 자전거 종합지원센터’를 조성하고, 오는 21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이 센터는 고덕동 동남로 984에 위치하며, 기존의 ‘강동구 자전거종합서비스센터(수리센터)’와 ‘강동바이크스쿨’을 통합해 새롭게 문을 열었다.강동구는 지난 2010년부터 수리센터를, 2012년부터 강동바이크스쿨을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에게 큰 인기를 끌어왔다. 두 시설은 각각 연간 6천 명과 1만 7천 명이 이용해왔으며, 이번에 확장된 센터는 기존 강동바이크스쿨의 면적(178㎡)보다 넓은 267㎡로 조성되어 더욱 편리한 환경을 제공한다. -이하 생략- 기사원문보기클릭 강동구, 자전거..
사회
2025. 1. 17.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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