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에서 마지막으로 남은 기회의 땅이 바로 우리 해남군이 아닐까요.” 원광전력(주) 전연수 대표는 제2의 고향과도 같은 해남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원광전력은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을 통해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혁신을 통해 2004년 국내 최초 MW급 태양광 발전소 구축, 2014년 국내 최초 에너지 자립섬 구축, 2019년 국내 최초 과수작물 영농형 태양광 구축 등 누구보다 빠르게 성장하였습니다. 더 나아가 전 세계적인 탄소중립 기조에 발맞춰 전기차 사용 후 배터리, 태양광 폐모듈 재활용 등 친환경 에너지 공급을 위한 기술개발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원광전력의 이러한 노력은 해남군의 기조를 바탕으로 한 것입니다. 해남군은 지리적, 환경적 강점을 바탕으로 탄소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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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0. 21.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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