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읍경찰서 독자투고, 중앙지구대 순경 장은지 [시사의창=이용찬 기자] 꽃피는 3월, 어김없이 어린이들의 신학기도 시작됐다. 반가운 일이다. 하지만, 학교 주변 등·하교 길은 연분홍 진달래꽃부터 개나리 등 다양한 꽃길이 많아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내 교통사고도 잦아지는 시기다. ‘어린이보호구역’은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을 위해 유치원, 초등학교, 특수학교 등의 시설이나 장소, 주변 도로 중 일정 구간이 지정된 도로교통법상 어린이 보호구역을 의미한다. 2022년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전체 교통사고 중 어린이 교통사고는 9,163건, 이중 어린이보호구역에서의 교통하고는 총 514건이다. -이하생략- 기사원문보기 클릭
사회
2024. 3. 26.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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