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회서 열린 대토론회 여야 정치권 전문가 영호남주민 1,000여명 참석 대성황미래 치안을 선도할 핵심 인재 양성의 요람이 될 ‘제2중앙경찰학교’ 설립 유치경쟁이 뜨거운 가운데, 영호남 지역에서 유일하게 1차 후보지로 선정된 남원시가 유치에 성공, 영호남 상생 발전의 축을 이룰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제2중경 남원 설립 유치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남원시의 행보를 살펴본다. [시사의창 2024년 12월호=소순일 전북동부취재본부장] 남원시, 「제2중앙경찰학교 설립 대상 부지 공모」에서 전국 47개 지자체 중 3개 선정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3파전 배수 안에 들어남원시는 지난 9월 20일 경찰청이 추진하는 「제2중앙경찰학교 설립 대상 부지 공모」에 참여, 1차 부지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전국 47개..
사회
2024. 12. 11.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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