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진영의 경험과 주현성의 젊은 에너지가 더해져 충남아산 골문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다 [시사의창=김성민 기자] 충남아산프로축구단(대표 이준일)이 골키퍼 김진영과 주현성을 동시에 영입하며 올 시즌 골문을 한층 더 탄탄히 다질 준비를 마쳤다.김진영은 광양중, 이리고, 건국대를 거쳐 2009년 대한민국 U-17 청소년 대표팀으로 발탁되어 FIFA U-17 월드컵 8강 진출에 기여하며 국제 무대에서 주목받았다.포항 스틸러스에서 2014시즌 K리그에 데뷔한 그는 대전하나시티즌과 김포FC를 거쳐 2022년 화성FC로 이적하며 K3리그 17경기 무패를 이끌었다. 김진영은 195cm의 장신과 뛰어난 공중볼 처리 능력, 선방 능력을 바탕으로 경기 운영 능력까지 겸비한 리더형 골키퍼로 평가받는다. -이하 생략- 기사원문보..

신송훈, 리그 최고의 골키퍼로 자리매김[시사의창=김성민 기자] 충남아산프로축구단(이하 충남아산)이 골키퍼 신송훈과 재계약을 체결하며 2025시즌에도 골문을 맡길 핵심 자원을 확보했다.올 시즌 K리그2 준우승과 창단 첫 승강 플레이오프 진출이라는 성과를 거둔 충남아산은 이번 재계약을 통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신송훈은 안정적인 경기 운영과 결정적인 선방으로 팀의 수비를 이끄는 핵심 역할을 하며 이러한 성과에 크게 기여했다.신송훈은 180cm의 신장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반사 신경과 민첩성을 바탕으로 리그 정상급 골키퍼로 자리 잡았다. 또한, 발밑 기술까지 겸비한 그는 올 시즌 10회의 클린시트와 5경기 연속 무실점을 기록하며 팀의 플레이오프 진출에 크게 기여했다. -이하 생략- 기사원문보기클릭 충남..

충남아산 U18 조진수 감독 “전지훈련 때부터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 선수들과 코칭스태프가 모두 함께 이뤄낸 우승이다. " [시사의창=김성민 기자] 충남아산 U18이 ‘2024 K리그 주니어’ A조 전기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박경귀, 대표이사 이준일, 이하 충남아산) U18은 지난 18일(토) 제주 공천포 구장에서 열린 제주유나이티드(이하 제주) U18과의 ‘2024 K리그 주니어’ 마지막 라운드에서 2-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충남아산 U18은 6승 1무 0패로 승점 19점을 쌓으며 창단 첫 ‘K리그 주니어’ 무패 우승을 차지하는 감격을 누렸다. 또한, 이번 우승을 통해 창단 이후 처음으로 왕중왕전 티켓을 거머쥐었고 후기리그 A조 진출까지 따내는 영광을 안았다. -이하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