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매 어르신 돌봄 강화” [시사의창=이용찬 기자] 고창군보건소가 치매안심센터 해리분소 운영에 들어가면서 서부 해안권(해리·무장·상하·심원) 주민들의 치매관리 효율성이 개선될 전망이다. 29일 고창군 보건소에 따르면, 치매안심센터 해리분소는 주 2회(화, 목)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치매인지선별검사, 치매상담 및 등록관리, 인지재활프로그램, 치매인식개선사업 등 치매 통합서비스가 제공된다. 또한 사후 검사와 만족도 조사를 통해 프로그램 전·후 변화도 확인할 수 있으며, 마음안심버스를 이용하여 스트레스 측정 및 우울증 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해리분소는 거주지역 어르신 중 고창군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되어 있으며, 장기요양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는 경증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한다.-이하 생략-..
사회
2024. 4. 29.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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