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체력 강화·전술 보완 집중… 남해 2차 훈련으로 최종 점검 [시사의창=김성민 기자] 강원FC가 한 달간의 튀르키예 안탈리아 전지훈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귀국길에 올랐다.1월 1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 이번 훈련에서 강원은 체력 강화와 실전 감각 향상에 집중하며 2025시즌을 대비했다. 특히 13차례의 연습경기를 치르며 경기 감각을 끌어올리는 데 주력했다.이번 훈련에는 팀 전체가 참가했다. 주축 선수들은 물론, 육성군 소속의 유망주들도 함께하며 두 개 팀으로 나눠 훈련과 연습경기를 병행했다. 육성군에서 돋보인 선수들은 1군에 합류해 훈련을 소화하며 실력을 겨루는 등 내부 경쟁을 통해 팀 전력을 극대화했다. -이하 생략- 기사원문보기클릭 강원FC, 튀르키예 전지훈련 성공적으로 마쳐… 2025시즌 대비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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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2. 1.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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