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혜영 “작품들을 통해 관객에게 위로가 되는 시간을 제공하길 소망한다” [시사의창=김성민 기자] 가수 겸 배우이자 아트테이너인 이혜영이 다섯 번째 개인전 ‘폭풍의 언덕에서’를 개최했다. 지난 24일부터 오는 7월 28일까지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The STAN에서 개최되는 이번 개인전은 음악과 연기로는 다 전하지 못했던 아트테이너 이혜영의 진심이 담긴 60여 점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독특한 시각에서 예술을 다루는 이혜영인 만큼 이번 개인전에서 또한 그녀가 세계를 인식하고 경험하는 감각적인 방식을 추상적으로 표현한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는 것이 관람 포인트이다. 그녀의 작업은 주로 자신의 감정과 경험을 담아내며, 개인적인 삶과 내면의 고통을 깊이 파고들어 세계관, 상처, 사랑, 희망 등과 같은 ..
문화
2024. 5. 25.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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