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교 측 "이번 사건이 심각한 학폭 사건임을 인식하고 철저하게 재발 방지책을 마련하겠다" [시사의창=민부기 기자] 경기도 오산시 모 중학교에서 지난 10월 29일, 같은 반 급우에게 커터칼을 휘둘러 전치 2주의 상처를 입힌 학교 폭력 사건이 발생했다.피해 학생은 사건 직후 창상 봉합술 치료를 받고 귀가했지만 정신적 충격이 커 등교하지 못하고 집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지난 3일, 피해자 조사를 받기 위해 아버지와 함께 관할 경찰서에 출석한 피해 학생 박군과 가족들은 가해 학생 김군의 전학을 원하고 있지만 쉽지는 않아 보인다. -이하 생략- 기사원문보기클릭 경기도 오산시 모 중학교, 커터칼로 급우 공격한 학폭 사건 발생 - 시사의창[시사의창=민부기 기자] 경기도 오산시 모 중학교에서 지난 10월 29일, ..
사회
2024. 11. 5.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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